빗방울이 떨어졌는데
이녀석이 얼마나 멀리 가지 않고 주위를 맴도는지
계속 같이 놀았습니다.
제 카메라는 도무지 동체 추적을 못하더만요.
먹이를 이렇게나 많이 물고왔습니다.
와~~~
대박!!!
암수가 같이 포즈를 취해줬습니다.
몽골의 마지막 날이라
주변 경치를 좀 찍었습니다.
얘는 처음 보는 아이인데
부부가 같이 다니더군요.
사막딱새 부부가 나는 모습인 것 같은데
너무 멀어서 실루엣만 나왔네요.
이 녀석은 바위산을 잘 타고 다니던 녀석인데
기념으로 한 장 찍어왔습니다.
몽골의 자작나무는 아담하고 참 예쁩니다.
바위 밑에 덩굴꽃마리가 있다고 해서
찾다가 못찾아서
리더님 모시고 가서 찾았습니다.
뭐, 꼭 집어 줘야 저는 찾습니다. ㅎㅎㅎ
제가 묵은 숙소입니다.
다 좋은데 배수가 잘 안 돼서 그것이 에러였습니다.
이렇게 몽골의 긴 여정이 끝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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