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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몽골 기행(2023)

Epilogue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3. 7. 21.

 

긴 여정의 몽골 기행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세심한 계획과 거침없는 진행으로 

참 좋은 기행을 하게 해 주신 리더께 감사를 드리고

긴 기행을 단 한 번의 마찰도 없이 같이 즐겁게 기행한 물빛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공항에서 만난 어떤 분은 몽골을 7년을 공연을 하며 다녔는데

올해처럼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몽골은 처음 본다고 하시더군요.

 

그렇게나 날씨가 받쳐주지 않았는데도

우리는 비 사이로 기행을 잘 했습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기행을 마치게 잘 따라 주신 팀원 여러분도 참 고마웠습니다. 

몽골의 초원이 그리워지겠지요. 

좋은 추억만 남아서 나날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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