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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월척을 낚았습니다.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3. 10. 30.

 

윗집에서 리모델링을 하느라고

정~~~말 시끄러웠어요. 

머릿속으로 드릴이 들어오는 것 같은...

 

그래서 

등잔 밑을 걸었지요. 

오늘은 호수 데크 쪽을 걸었는데

잉어와 거북이들이 이렇게나 물속을 휘젓고 다니더군요. 

 

그야말로 월척을 낚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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