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 번째 사진을 볼 때까지는
쇠박새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사진을 보고는
으아~~~소리를 질렀습니다.
상모솔새에요.
너무나 작고, 너무나 빠르고, 너무나 높이
나뭇가지 사이를 돌아다니는
정말 찍기 힘든 아인데...
역시나 이날 이후로 아직까지
못 만났습니다.
머리 가운데 노란 줄이 특징이지요.
근데 보스턴에서는 빨간 줄도 봤어요.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ㅎㅎ
https://jhkvisions.tistory.com/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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