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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원앙 날샷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2. 29.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올해는 하루가 더 보너스로 주어졌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손세차를 했어요. 

빗속에 차를 세워 놓고

물티슈로 닦아 내면 그보다 깨끗할 수는 없거든요. ㅎㅎㅎ

 

수많은 날들이

원앙의 날샷처럼 그렇게 훅 날아가버렸네요. 

아직도 많은 원앙 사진들이 있으니

일 년 내내 우려 먹을 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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