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풍선난초 녹화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양떼가 있더군요.
여기도 꽃받침이 빨간 아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 습지에서 봤던 아이와는 다른 것 같았습니다.
개벼룩도 하루 사이에 많이 피었더라구요.
풍선난초 본종은 이제 거의 시들었고
어제보다 좀 더 핀 것 같은 느낌...
산호난초도 다시 찍고
어제 한 촉짜리는 그냥 지나갔는데
오늘은 열심히 다 찍었습니다.
어제 보지 못했던 풍선난초 녹화도 몇 개 더 찾았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니 말을 탄 목동이 지나가기에
몰래 뒤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ㅎㅎㅎ
덩치가 엄청 크기에 까마귀인가보다 하고 찍고 집에 와서 보니
갈가마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아직 이른 시기지만
털복주머니란의 상태를 보러 기행지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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