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기행지는 어느 농가 근처에
앵초와 미나리아재비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앵초도 종류가 몇 가지 있다고 하더군요.
저 멀리 언덕에 흰것은 바람꽃입니다.
농가에 놀이터도 있는 것을 보니 아이들도 있나봅니다.
그런데...
저 언덕의 풀밭에서 리더님이 이런 작은 꽃을 발견했습니다.
아니, 따로 피어 있어도 못 찾을 것 같은데
빽빽한 풀더미에서 이런 작은 아이를 찾다니...
잎이 이렇게 생겼더군요.
털이 북실북실 했습니다.
꽃이 너무나 작고 꽃받침이 꽃보다 더 큰
작고 귀여운 꽃이었습니다.
온통 털투성이었습니다.
바람꽃 군락으로 가서 하늘 빛갈라짐 버전으로 한 컷 했습니다.
나오면서 콩과 식물도 하나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기행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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