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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천수만에 기러기가 날아 주었다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10. 13.

 

 

 

 

천수만을 지나는데

새 떼가 새까맣게 보였다.

 

차를 돌려 다시 가 보니 기러기다.

에궁...

도요인 줄 알았는데...

 

몇 장 찍고 가려는데

아~~~

멋진 녀석들!!!

손님 대접할 줄 안다니까...

 

 

천수만에 기러기가 

금강하구둑에 가창오리 떼처럼 

날아올랐다.

 

정말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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