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을 지나는데
새 떼가 새까맣게 보였다.
차를 돌려 다시 가 보니 기러기다.
에궁...
도요인 줄 알았는데...
몇 장 찍고 가려는데
아~~~
멋진 녀석들!!!
손님 대접할 줄 안다니까...
천수만에 기러기가
금강하구둑에 가창오리 떼처럼
날아올랐다.
정말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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