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지는 빛에 눈이 부시게 한껏 보케를 품은 양지꽃을 찍으며
얼마나 가슴이 벅찼었는지...
내가 뷰파인더로 들여다 본 보케의 반 정도 찍혔나?ㅎㅎㅎ
다 비슷한 사진이지만
찍던 순간이 너무나 아름답게 기억 속에 남아있어서
골라내기가 어렵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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