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쇠뿔현호색을 못 보고 지나가는 줄 알았어요.ㅎㅎ
완전 포기하고 있었는데
ㅎㅎㅎ
이렇게 찍어왔습니다.
작년 처음 쇠뿔현호색을 찍으러 가서
참으로 난감하게
이걸 어떻게 찍나?
역시나 찍어서 집에 와보니 한 장도 내놓을만 한 것이 없었습니다.
오늘 쇠뿔현호색을 찍으면서
아, 그래도 조금은 늘었구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빌려서 찍은 백마가 한 역할 했습니다.
연장이 좋았다는 거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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