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괭이눈은 전에 올린 이 자료밖에 없어서
그냥 이리로 당겨와서 다시 올립니다.ㅎㅎ
그냥 거름지고 장에 가듯
그렇게 따라간 탐사였어요.
5월에 봄꽃들이 막 피기 시작할 무렵.
한참 올라가더니
아무튼 귀한 녀석이라고 우루루 설명을 듣기에
몇 장을 찍어 뒀는데
이름을 몰랐어요.
그래도
기억속에 아무튼 귀한 녀석 하나 찍었다는 것은 입력해 뒀지요.
오늘에야 정확히 이름을 알았네요.
가지괭이눈.
그렇게 다들 불렀던 것 같았어요.
돋보기를 들고 이리저리 관찰을 하면서.ㅎㅎㅎ
아쉬은 것은 사람이 너무 몰려있어서
따라간 사람이 나서서 찍을 수 없어
딸랑 요거이 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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