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봐 두었던 잎이 난과 식물인 이녀석을
다시 찾았지요.
흔히 있는 일이지만
풀깎이를 해서 줄기가 댕강 날아간 녀석을 붙들고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애석한 마음에 주위를 뱅뱅 도는데 이녀석이 보였어요.
청닭의난초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임계청닭의난초라 하기엔
속이 너무 비었고.
속에 뭣이 있나 열심히 들여다 보는데
개미 한 마리 빼꼼이 얼굴을 내미네요.ㅎㅎㅎ
고놈, 참.
얼마 전에 봐 두었던 잎이 난과 식물인 이녀석을
다시 찾았지요.
흔히 있는 일이지만
풀깎이를 해서 줄기가 댕강 날아간 녀석을 붙들고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애석한 마음에 주위를 뱅뱅 도는데 이녀석이 보였어요.
청닭의난초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임계청닭의난초라 하기엔
속이 너무 비었고.
속에 뭣이 있나 열심히 들여다 보는데
개미 한 마리 빼꼼이 얼굴을 내미네요.ㅎㅎㅎ
고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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