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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3

콩제비꽃 논둑길을 걷다가 만난 콩제비꽃입니다. 정말 꽃이 콩알만하게 생겼지요? *^^* 2022. 5. 20.
솔붓꽃 뿌리가 솔처럼 생겨서 옛날 선비들이 뿌리을 엮어서 붓을 만들어 썼다고 전해지는데 진위는 모르겠습니다. 뿌리를 캐 보지 않아서 정말로 솔붓꽃의 뿌리로 붓을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2022. 5. 20.
고깔제비꽃 잎이 고깔처럼 말려 있다고 해서 고깔제비꽃이라더군요. 꽃 색깔도 예쁜, 산에 가면 흔히 보이는 아이지요. 2022. 5. 16.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은 변종도 많고 남산제비꽃과의 교잡종도 아주 많더군요. 그야말로 제비~~~ㅎㅎㅎ 2022. 5. 16.
각시붓꽃 각시라는 접두어가 붙은 아이들은 아담하고 예쁜 아이들입니다. 올해는 각시붓꽃은 건너 뛰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만나고 왔습니다. *^^* 2022. 5. 14.
수리딸기 저는 굉장히 만나기 어려운 아이인줄 알았어요. 올해는 새우난초를 조금 이른 시기에 찍으러 갔는데 온통 수리딸기로 덮혀있더군요. 생각해 보니 항상 적기에 새우난초를 보러 갔을 때는 이 아이들은 다 지고 없었던 거예요. ㅎㅎㅎ 2022. 5. 14.
솜나물#2 멀리 바다에 해무가 끼어 사진을 찍을 때는 수평선을 구분할 수가 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보이네요. 삐딱하게 ㅎㅎㅎ 2022. 5. 13.
솜나물#1 솜나물도 꽃의 색깔이 다양하더군요. 붉은색부터 흰색까지로 서서히 변하면서요. 길게 씨방을 매달은 녀석까지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네요. *^^* 2022. 5. 13.
고란초 저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고란초를 참 좋아합니다. 언젠가 누군가가 단풍이 든 고란초를 찍은 것을 보고는 무척이나 그런 사진을 찍고 싶어 했는데 아직은 단풍이 든 고란초는 못 찍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풍광이 좋은 곳에 이런 군락은 정말 ... 가을에 단풍이 들면 다시 찾아 가렵니다. ㅎㅎㅎ 2022. 5. 12.
긴병꽃풀 긴병꽃풀이 이렇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밭갈이는 피하고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거미는 덤입니다. ㅎㅎㅎ 2022. 5. 12.
매화마름 매화마름에 푹 빠졌다 나왔습니다. 적기에 갔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며칠 후 논을 다 갈아엎었다더군요. 논이니 농사를 지어야지요. 아무튼 오월이 되기 전에 가야합니다. ㅎㅎㅎ 2022. 5. 11.
조개나물 옛날엔 붉은조개나물 정명이 있었는데 통합됐나봅니다. 조개나물은 색깔이 미세하게 다양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분류한다는 것이 무의미하겠지요. 힝~~ 붉은조개나물 만나서 무지 반가웠는데 걍 조개나물로 올려야겠네요. ㅎㅎㅎ 2022. 5. 11.
애기풀 애기풀을 참 좋아하는데 올해는 정말 많이 만났습니다. 몇 년 전에 원지를 찍을 때 노란 꽃술이 나온 것을 찍었는데 애기풀도 원지과라서 그런지 노랗게 꽃술을 내밀었더군요. 만나기 어려운 장면을 만나서 무지 신났던 날이었습니다. *^^* 2022. 5. 10.
타래붓꽃 잎이 실타래처럼 꼬여 있어서 타래붓꽃이라고 한답니다. 요즘은 실타래를 보기 힘드니 어쩌면 그게 어떻게 닮은 것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꽈배기 같이 실타래가 꼬여 있지요. ㅎㅎ 2022. 5. 10.
초종용 2020년 5월 벌써 초종용이 올라오는 계절이 되었군요. 제주에는 아마도 지금쯤 이렇게 얼굴을 삐죽이 내밀고 있을 것 같네요.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