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83 황조롱이 오랜만에 새를 찍으러 갔네요. 이곳은 황조롱이 가족이 사는 것 같았어요. 많이 날 때는 다섯 마리 정도가 하늘을 빙빙 도는데 두 마리 잡아 찍은 것이 다입니다. ㅎㅎㅎ 초점이 따라가지를 못하더군요. 발만 동동 굴렀지... 그래도 원없이 수백 장을 찍었네요. 2023. 6. 8. 물망초 귀여운 꽃이지요. 그래서 잊지 못 할 것 같아요. ㅎ 2023. 6. 8. 좀개불알풀 아들 집 앞을 탐색하다가 발견한 좀개불알풀입니다. 깜짝 놀랐어요. 우리나라에서 낯익은 아이를 이런 타국 땅에서 만나다니... 고향 사람 만난 것처럼 반가웠답니다. 2023.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