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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94

한라산 풍경(2020년 7월) 2023. 7. 31.
한라산에서 만난 헬기(2020년 7월) 구조 작업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았고 뭘 하는 걸까요? 2023. 7. 31.
한라꽃장포 etc.(2020년 7월) 이 아이는 언젠가 올렸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너무 예쁜 아이. 한라산 높이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아이 한라꿩의다리 한라비비추 한라참나물 호장근 홍괴불나무 열매 흰이질풀? 음... 기타 나무들... 2023. 7. 31.
사국이질풀 & 섬참이질풀(2020년 7월) 한라산에서 내려다 본 풍경 사국이질풀 섬참이질풀 2023. 7. 31.
한라산 백리향 etc. (2020년 7월) 백리향 여기까지 그 향기가 실려오는 듯... 다북고추나물 바위채송화 애기나비나물 양지꽃 오이풀 제주달구지풀 타래난초 타래난초는 고산에 있어서 그런지 색깔이 굉장히 진해서 다른 종이 아닌가 생각이 될 정도였어요. 나라면 한라타래난초라 하겠어요. ㅎㅎㅎ 2023. 7. 31.
가시엉겅퀴와 나비들과 etc. (2020월 7월) 가시엉겅퀴 고산구슬붕이 곰취 구름패랭이꽃 국화방망이 깔끔좁쌀풀 네귀쓴풀 눈범꼬리 범꼬리 아마도 이맘 때쯤 한라산에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일 겁니다. 2023. 7. 31.
붉은사철란과 etc. (2020년 7월) 2020년 7월 붉은사철란 비비추난초 씨 사위질빵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세발버섯 알며느리밥풀 제주고추나물 이 아이는 밑에 목질화 돼서 줄기가 갈라지는 것을 찍어야 했는데 잘못 찍었군요.ㅎ 좀비비추 큰뱀무 탐라까치수염 한라옥잠난초 2023. 7. 30.
말이 있는 풍경 (2020년 7월) 2020년 7월 몽골이 아니에요. 제주랍니다. ㅎㅎㅎ 2023. 7. 30.
개곽향과 etc. (2020년 7월) 2020년 7월 개곽향 꽃층층이꽃 나도잠자리란 음... 나무 열매들... 딱지꽃 바위채송화 백운란 버섯들 *^^* 2023. 7. 30.
새팥 그리고 기타 등등 (2020년 7월) 2020년 7월 새팥 천선과 타래난초 털땅빈대 후추등 흰등심붓꽃 2023. 7. 29.
씨눈난초 외 기타 등등 (2020년 7월) 2020년 7월 씨눈난초 계요등 고삼 단풍마 백량금 이맘 때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2023. 7. 29.
버어먼초, 애기버어먼초, 영주풀 (2020년 7월) 2020년 7월 저는 버어먼이라는 말이 제주 방언인가 했는데 아니고 네덜란드 식물학자 버어먼의 이름이라 하더군요. 이 아이는 언젠가 올렸던 것 같은데 버어먼초랑 비교 버전으로 올려봅니다. 이 시기는 영주풀이 열매를 맺을 때라 열매를 보려고 그 어두운 숲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플래시가 없으면 찍기 어려운 아이죠. 가끔씩 들어오는 빛에 번개 같이 찍어 내기도 합니다. ㅎㅎㅎ 2023. 7. 29.
지네발란(2020년 7월) 2020년 7월 제주 이제 뭘 하나 생각하다가 오랜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맞아, 2020년도 제주기행을 올리다 말았는데... 벌써 3년 전입니다. ㅎㅎㅎ 제주에도 지네발란이 군락으로 있었어요. 하지만 정말 사람의 발길이 닿을 수 없는 곳이었지요. 600 mm으로 당겨 찍어도 지네발란인지 구별 못할 정도입니다. 크롭했는데 걍 지네발란인가보다 싶을 정도네요. ㅎㅎ 그래서 이 아이들은 지금도 잘 자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023. 7. 29.
이제 추억으로 Hammond Pond의 숲입니다. 그 바위 언덕에 해먹을 치고 놀았지요. 이사를 간 집 앞의 잔디공원입니다. 뭔 저택 같은 곳에 놀러가서 술레잡기 하는 녀석들을 찍었습니다. 여기는 월든 연못입니다. 저는 여기가 설마 소로우의 월든이라는 책에 나오는 그 연못일까 했는데 집에 와서 찾아 보니 여기가 거기 맞네요. 정말 저는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손자녀석은 미국 사람 다 됐더군요. 두려움이 없이 다가가서 대화를 나누더군요. 녀석... 보고 싶네요, ㅎ Hammond Pond에 이런 음식점들이 있는 줄도 몰랐었네요. 아들 가족이랑 여기서 햄버거를 먹었어요. 저는 늘 연못과 숲 근처만 다녔기에 ㅎㅎㅎ 미술관 앞에서 전차를 봤어요. 아들 출퇴근 시켜줄 때 이 다리 위를 전차가 지나가던데 이날은 차가 밀려서 .. 2023. 7. 28.
Boston Dynamics 손녀가 늘 여기서 커피를 뽑아 줬어요. 그리고 저는 초콜렛 과자를 늘 하나 집어 넣고 새를 찍으러 다녔지요. 아침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커피 한 잔 내려서 주변 새들을 찍으러 다니곤 했지요. 이곳의 커피 맛은 일품이었어요. 아들을 내려주고 항상 하는 말은 아들아, MIT를 밟아라.ㅎㅎㅎ 2023.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