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82 제비난초#2 풀 사이에 숨어 있어서 처음엔 올해는 작년만 못하네... 그랬는데 제법 많은 아이들이 살짝 숨어있었습니다. 아주 적기에 만나서 얼마나 좋았던지요. 어떤 녀석은 암술머리에 꽃가루가 하얗게 묻어 있었어요. 눈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해와 맞짱뜨기는 아직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었지만 에고...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갑니까? ㅎㅎㅎ 2023. 6. 18. 제비난초#1 제비난초가요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려 사랑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2023.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