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1 상모솔새&개지치 제가 무척 좋아하는 상모솔새를 우리 아파트 놀이터 소나무에서 만났습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꼭 어두운 소나무 숲속에 소나무 잔가지와 솔잎이 방해를 해서 정말 정말 찍기 힘든 곳에서 논다는 겁니다. 엄지손가락만한 녀석이 높은 곳에서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는지 어제는 이 아이들 찍고 포스팅하면서 졸았습니다. ㅎㅎㅎ 도랑에 7년 전에 심었던 개지치가 지금이 적기인가봐요. 아주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더군요. 깜짝 놀라서 몇 컷 찍어왔습니다. ㅎㅎㅎ 2024.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