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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1078

백운란 #1 늦은 시각 어두운 숲속에서 모기에게 뜯기면서 찍었습니다. 다음날 빛이 좀 있을 때 다시 갔습니다. 2016. 7. 23.
각시원추리 꽃들도 먼 곳을 홀로 응시하는 뒷모습은 참으로 외로워보입니다. 2016. 7. 23.
제주양지꽃 딸랑 한 장 뿐입니다. 나는 요즘 꽃을 찍으러 다니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2016. 7. 23.
손바닥난초 뿌리가 손바닥을 닮아서 손바닥난초라고 한다는군요. 시기가 좀 지났지만 만난 것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야생 난초가 이렇게 예쁜 색을 가지는 것도 드믈고요. 2016. 7. 23.
사국이질풀 한라산을 오르며 몇 장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요즘 사국이질풀이 많이 올라오기에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볼 줄 몰랐지요. 2016. 7. 23.
다북고추나물 제주도와 지리산에만 있다는 다북고추나물입니다. 제 생각에는 모든 곳을 다 뒤져보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 전라도 어디에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올해 가보려 했는데 시기를 놓쳤습니다. 한라산을 내려오면서 노란꽃이 보이기에 자세히 봤더니... 몇 년 전에는 지리산까지 갔다가 시.. 2016. 7. 21.
한라물부추 한라물부추라 했습니다. 저는 물부추라는 식물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근데 한라물부추는 그야말로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생각지도 않게 이렇게 귀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잎에 포자낭이 보이시는지요. 이 아이는 물속에서 포자로 번식한다는군요. 올챙이 녀석이 한 놈 슬금슬.. 2016. 7. 21.
제주달구지풀 이제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좀 일찍 핀 녀석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색감이 얼마나 곱던지. 2016. 7. 21.
한라옥잠난초 육지의 옥잠난초와는 아주 다르게 생겼더군요. 말린 생선 같은 느낌... 2016. 7. 21.
실꽃풀 제주에 가기 전부터 실꽃풀을 만날 때까지 실꽃풀이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그러면서 노래를 불렀던 아입니다. 간절히 바랬더니 이렇게 만났습니다. 2016. 7. 21.
갯기름나물 지금껏 이 아이가 갯방풍인 줄 알았습니다. 갯방풍과는 잎이 많이 다르군요.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는데 이름을 잘못 불러준 탓에 있는 거 올립니다. 다음에 만나면 예쁘게 찍어오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갯방풍은 어디 있는겨? 2016. 6. 30.
갯까치수염 좀 늦었지만 그래도 예쁜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2016. 6. 29.
낭아초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한 컷!! 너무 작고 귀여웠어요. ㅎㅎ 2016. 6. 29.
갯강활 제주의 바다를 누비면서 갯강활이 무슨 가로수처럼 커다랗게 줄을 서 있는 것을 봤습니다. 장관이더군요. 다른 꽃 찾기 급급해서 나중에 나가면서 찍어야지, 찍었겠습니까? 늘 그랬잖아요. 다음은 없다고...ㅎㅎㅎ 2016. 6. 29.
양장구채(빨강, 분홍, 흰색) 제주에서... 2016.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