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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살다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11. 24.

 

 

 

 

 

 

 

 

 

 

살다가, 살다가 보면

옛이야기하며 웃을 날 있겠지.

 

 

 

 

 

모든 것을 다 갖춘다는 것은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다는 것이지.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으면 받을 것도 없다는 것이고.

받을 것이 없으면 주어도 기쁘지 않을 거야.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

무엇을 받아도 망설일 것도 없이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이야.

 

 

 

 

 

 

살다가, 살다가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진다해도

하나,하나 채워지던 순간의 기쁨은 삶을 행복으로 가득 채워줄 거야.

 

 

 

 

 

텅 빈 것에서 시작하지만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라.

 

 

 

 

어머니, 울지 마세요.

우리 잘 살 수 있어요.

 

 

 

 

 

사랑하는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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