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들 결혼 날은 다가오는데
마음은 바쁘고
만 가지 생각에 혼자 심각한데
멀리 돌담마을에 산수유 찍으러 가서 망중한을 즐겼습니다.
산수유는 색감이 생각대로 안 나오고
감만 예쁘네요.
감 주워 먹고
사과 따먹고
모과 떨어진 거
베낭에 어깨 빠지게 집에 메고 와서
꿀에 재워 놓을까 합니다.
바깥 바람 쐬고 오니 기분이 한결 낫네요.
이제 아들 결혼 날은 다가오는데
마음은 바쁘고
만 가지 생각에 혼자 심각한데
멀리 돌담마을에 산수유 찍으러 가서 망중한을 즐겼습니다.
산수유는 색감이 생각대로 안 나오고
감만 예쁘네요.
감 주워 먹고
사과 따먹고
모과 떨어진 거
베낭에 어깨 빠지게 집에 메고 와서
꿀에 재워 놓을까 합니다.
바깥 바람 쐬고 오니 기분이 한결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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