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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일단 정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12. 16.

 

 

 

 

 

 

 

 

 

 

지난 10월 부산불꽃축제 출사길에 들렀던 미포 철길 건널목입니다.

이웃 실암님 블로그에 놀러갔더니 낯익은 이곳 사진이 있어 저도 올려봅니다.

멀리 오륙도도 보이고

마치 샌프란시스코의 전차가 다니는 언덕길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더군요.

 

 

 

 

 

 

 

 

 

 

 

 

 

 

저, 샌프란시스코 갔다 왔어요.

아주 오래 전에.ㅎㅎㅎ

 

 

 

 

 

이때만 해도 기차가 다녔어요.

 

 

 

 

 

 

 

 

 

 

 

이렇게요.

아, 이제는 일단 정지인 상태라는 군요.

선로가 바뀌고 새로운 명소로서의 준비 중에 있다니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 봐야겠어요.

 

 

 

 

 

 

 

 

저는 항상 반응이 늦습니다.

잔치 다 마치고 이제야 슬슬 열이 나면서

몸살기가 돋습니다.

 

 

 

 

 

제 손을 잡고

아, 손 따뜻하다, 친구가 그랬지만

온몸이 불덩어리였습니다.ㅎㅎㅎ

 

 

 

 

 

 

제 몸살도 여기서 일단 정지를 해야 할 텐데요.

타이레놀 한 알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 약이 저에겐 최고에요.ㅎㅎㅎ

 

 

 

 

 

며칠 포스팅이 없으면

앓고 있으려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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