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찍었던 이 사진을 보고
내 다시 연꽃이 필 때 오리라 마음먹었던 것이 생각나
딸랑 물 한 통 들고 달려갔는데...
It's too late!
연꽃은 거의 다 지고
그래도 고맙게도
몇 송이는 나를 기다려 주었다.
줌이 되었다면 좀 더 멋지게 찍었을 텐데
더 들어가면 빠질 판이라...
Dana Larsen - With Just oneKiss
2011년 8월 18일
'여행 > 두물머리 이야기(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yond the limit...5 (세미원) (0) | 2012.09.17 |
---|---|
Beyond the limit...4 (비처럼 음악처럼) (0) | 2012.09.17 |
Beyond the limit...2 (잎새섬) (0) | 2012.09.17 |
Beyond the limit...1 (두물머리) (0) | 2012.09.17 |
To get what we`ve never had, we must do what we've never done.(prologue) (0) | 2012.09.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