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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개별꽃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12. 28.

 

 

 

 

 

 

 

 

 

 

 

 

 

 

 

이름에 '개'자가 들어있어서

흔하고 천해보이지만

참 귀엽고 예쁜 꽃이다.

 

 

 

 

 

한창 봄이 무르익어 햇살도 따뜻하고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할 때

산과 들 어디에서고 볼 수 있는 친근하고 귀여운 꽃...

 

 

 

 

저때 마크로렌즈가 고장이 나면서

시야가 뿌옇게 변했었다.

자동은 되지도 않고 수동으로 초점을 맞추려니 잘 되지도 않고.

 

 

 

 

참으로 난감하게 겨우, 겨우 찍으며 다녔던,,,

지금도 고치지 않고

이제는 수동으로 찍는 것이 익숙해졌다는...ㅎㅎㅎ

 

 

 

 

 

 

아, 그래.

저기서 제비꽃을 삽으로 퍼서 들고 다니는 여자들을 보면서

제비꽃까지?

그렇게 생각했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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