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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캡틴! 나의 캡틴

Time to say good bye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3. 8. 31.

 

 

  

 

1학년 3반,

담임으로서 마지막 메시지다.

내일 각자 2학년 자기반 찾아가고

지각하지 말고   

착하고 바르게 잘 살아라, 사랑한다.♥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습니다.ㅎㅎ

 

 

 

 

2012년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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