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속의 이야기

월류봉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1. 18.

 

 

 

 

 

 

 

 

 

 

 

 

 

 

 

 

 

 

 

 

 

 

 

 

 

 

 

 

 

 

 

 

 

 

 

 

 

 

 

 

 

 

 

 

 

 

 

 

 

 

 

 

 

 

 

 

역시 정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월류봉,

겨울 설경이 아름다운 월류봉.

 

 

 

 

 

 

그렇게 들었는데

단풍도 없고 설경도 아니었고

구름은 잔뜩 끼었고

 

 

 

 

 

 

정출을 가면 늘 저와 같이 앉아가는 짝꿍이 있습니다.

이날은 둘 다 감기에 체하고 멀미나서 혼이 났던 날입니다.

같이 다니니 닮아가는지, 원...ㅎㅎㅎ

 

 

 

 

 

그래도 저는 부소담악 갔을 때는

산에 따라 올라갔는데

그 여인네는 안 따라왔다가 몹시도 후회를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다음엔 꼭 붙어 다니라고 그랬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심심해서

이것 저것 포토샵을 돌아다녔는데 뭘 만졌는지도 모릅니다.ㅎㅎㅎ

 

 

 

 

 

어무튼 되돌릴 수 없이 나왔습니다.ㅋ~~

 

 

 

 

 

 

 

 

 

 

 

 

 

'내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은 사라지고  (0) 2014.01.20
헐~~벌써 다 먹었는데요...  (0) 2014.01.19
송정 일출  (0) 2014.01.18
로하스  (0) 2014.01.15
내가 상고대를 찍었을까요?  (0) 2014.01.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