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극과의 아이들을 참 좋아합니다.
꽃들이 방울을 달아 놓은 것처럼 귀여워요.
처음 대극과 아이들을 봤을 때
세상에 이런 오묘한 꽃도 있나 싶을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이때는 개감수가 제대로 피지 못하고 개체수도 많지 않아
안 그래도 어설픈데 예쁘게 찍질 못했습니다.
좀 멀리 서서 전초를 담을 생각을 못하고
자꾸 들이대기만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요?
쬐금 나아졌어요.
어디선가
푸하하 웃는 소리가 들이는 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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