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송장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8. 1. 흰속단인 줄 알고 얼마나 신나서 찍었는지요. 정신 차리고 집에 와서 가만히 보니 속단 치고는 꽃잎이 너무 좁고 깔끔해요. 아니였으면... 아니였으면... 그 이름이 끔찍한 송장풀이 아니었으면... 하지만 송장풀이었어요. 누가, 왜 이렇게 깨끗하고 예쁜 아이를 그렇게 끔찍한 이름을 지어 줬냐고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612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릉갈퀴 (0) 2014.08.01 참으아리 (0) 2014.08.01 자주땅귀개 (0) 2014.08.01 이삭귀개 (0) 2014.08.01 땅귀개 (0) 2014.08.01 관련글 광릉갈퀴 참으아리 자주땅귀개 이삭귀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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