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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얼레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8. 19.

 

 

 

 

 

 

 

 

 

 

 

 

 

 

 

 

 

 

 

 

 

 

 

 

 

 

 

제가 왜 뜬금 없이 봄날의 얼레지를 올리냐 하면요

저의 착하고 행복한 블로그 친구 강담두놀내님이

얼레지를 무척 보고싶어 하셔서요.

 

 

 

 

 

 

 

 

 

제가 제주에 갔을 때

물회를 코를 박고 먹는 사이에 점심값을 몽땅 계산해 버려서

다시는 밥을 먹을 때는 코를 박고 먹지 말자

이런 교훈을 얻게 한 당사자이십니다.흠...

 

 

 

 

 

 

 

 

제주에는 얼레지가 없데요.

저는 강담두놀내님이 제주에만 있는 여름새우란이나

보기 힘든 붉은사철란을 올려서 대신 염장지르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 봄날의 꽃동산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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