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까페에 병풀 잎만 올려 놓은 것을 봤지요.
며칠 전 바닷가에서 봤던 잎 같았어요.
달려가 찾았어요.
맞았어요.
찾았다고 좋아하기엔
너무나 난해한...
줄기 겨드랑이에 꽃이 피는데
잎에 가려져 보이지 않고
거의 땅에 꼴아 박고 있으니 꽃이 성한 것이 거의 없는 상태.
그래도 꽃이라고 암술, 수술 다 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지요.
이웃 까페에 병풀 잎만 올려 놓은 것을 봤지요.
며칠 전 바닷가에서 봤던 잎 같았어요.
달려가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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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고 좋아하기엔
너무나 난해한...
줄기 겨드랑이에 꽃이 피는데
잎에 가려져 보이지 않고
거의 땅에 꼴아 박고 있으니 꽃이 성한 것이 거의 없는 상태.
그래도 꽃이라고 암술, 수술 다 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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