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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흰등심붓꽃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5. 6. 3.

 

 

 

 

 

 

 

 

 

 

 

 

 

 

 

 

 

 

 

 

 

 

 

 

 

 

 

 

 

 

 

 

 

 

 

 

 

 

 

 

 

 

 

 

 

 

 

 

 

 

 

 

 

 

 

 

 

 

 

 

 

 

 

 

 

 

 

 

 

 

전혀 알지도 못했던 꽃입니다.

등심붓꽃은 알고 있었지만 외래종이라는 사실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고

들개미자리꽃이 있나 보러 들어갔던 밭에

생각지도 않게 제주에만 있다는 흰등심붓꽃을 만났습니다.

씨까지 맺고 있어서 꽃과 씨를 다 찍을 수 있어서 좋았지요.

 

 

 

 

 

 

 

너무 바쁘고 피곤하고 정신없는 날들입니다.

 

 

 

 

집에 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쓰러져 자는 일입니다. ㅎㅎㅎ

 

 

나와 전혀 무관할 것 같았던 메르스는 학교일정에 차질을 주고

학부모에게 찬반 의사를 물어야 하니

일거리만 더 늘었습니다.

 

 

 

 

그래도 올 한 해 뿐이라는 걸 생각하면

바쁘고 피곤한 것도 즐겨야 하겠지요.

 

 

 

 

 

 

저는 늘 제 블로그 친구분인 master님을 보면서

내 남은 날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리라는 것을 미리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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