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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아들이 온다기에
새벽 짜뚜리 시간에 달렸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내년이 되니까요.
그리고 내년도 보장할 수 없으니...
작년에 어떤 못된 손이 얘들을 모두 뽑아가버렸습니다.
올해 올라온 것을 보고 얼마나 고마웠던지.
오늘은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얼마나 고맙다고 인사를 했는지 모릅니다.
맨 밑에 사진을 보시면 구상난풀과 너도수정초가 구별이 되시지요?
구상난풀은 털북숭이입니다. 너도수정초는 매끈하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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