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거제 바람의 언덕 정출에서
찍으라는 바람의 언덕은 가보지도 않고 딴짓하다가
내 마음에 쏙 드는 사진 한 장 얻었던 그 사진.
제목을 '바람의 언덕에서 빨래 말리기'라고 해서 포스팅 했던...
근데 오늘 왜 이 사진이 생각났을까?
동백꽃이 떨어진 지붕 위에
빨래는 얼마나 정갈하고 예술적으로 널려 있었는지
저 빨래의 주인을 만나보고 싶었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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