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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5. 12. 28.

 

 

 

 

 

 

 

동지가 지난지 일주일이 되었군요.

구구팔십일에서 칠을 빼면 되겠네요.

 

 

 

저 하얀 매화를 한 송이씩 붉게 색칠하면 칠십사일이 지나면

봄이 오고 매화가 피겠군요.

갯수를 안 세어 봐서 팔십한 송이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작년 파일을 모두 잃어서 전에 올렸던 사진 하나 복사해서

구구소한도인양 올렸습니다.

 

 

 

추운 겨울 소일하기가 무지 무료한가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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