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속의 이야기

죽을 것 같은 아픔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3. 25.







싸웠다고 했다.

기침이 난단다.

그 기침에 죽을 것 같단다.ㅎㅎㅎ




하루가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어

죽었냐고 문자를 날렸다.








둘 중에 하나는 고개를 숙여야

헤어져 죽을 것 같은 아픔은 끝난다.












둘은 지금 그렇게 웃고 있다.

귀엽다.






'내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비랑  (0) 2016.03.28
혼자 놀기  (0) 2016.03.28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0) 2016.03.14
  (0) 2016.03.09
얼결에 잡은 오메가   (0) 2016.03.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