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웠다고 했다.
기침이 난단다.
그 기침에 죽을 것 같단다.ㅎㅎㅎ
하루가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어
죽었냐고 문자를 날렸다.
둘 중에 하나는 고개를 숙여야
헤어져 죽을 것 같은 아픔은 끝난다.
둘은 지금 그렇게 웃고 있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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