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

한국사철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7. 7.























































늦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보고 싶었지요.

근데 날 기다리고 있는 늦둥이들이 있었어요. ㅎㅎ





작년에

간 크게도 혼자 여길 오려고 마음 먹었지요.

마음만 먹길 잘 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길도 없고 숲은 우거지고

어두컴컴한 숲속에 가느다란 이 아이들은

모습을 잘 보여주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어쩌면 또 뱀을 만났을 지도...ㅎㅎㅎㅎㅎ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해박  (0) 2017.07.08
좁은잎사위질빵  (0) 2017.07.07
타래난초  (0) 2017.07.07
청닭의난초  (0) 2017.07.06
꿩의다리아재비  (0) 2017.07.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