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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정선바위솔#2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10. 24.


                              

























































































잠시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5시..

6시 30분 뱅기인데 놓쳤다...






비몽사몽

주위를 둘러보니 컴도 켜져있고

라디오도 혼자 떠들고 있고...



뭐여?

저녁이야? ㅎㅎㅎ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기가 한 차례 지나간 것 같았습니다.







내일 새벽 뱅기로 제주도 갑니다.

놀란 가슴에 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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