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

정선바위솔#1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10. 24.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졌다면 믿으실라나요?

그런데 빛도 간간이 들어왔다는...

정말 마음껏 찍고 왔습니다.





가을이 물든 정선바위솔과 아직 새파란 젊은 녀석까지...

연화바위솔과 정선바위솔의 구분이 참으로 어려운데

저는 고민고민하다가 잎의 색깔로 구분해 봤습니다.







정선바위솔은 새파랗게 젊은 녀석의 색깔이 초록빛이 감도는군요.

연화바위솔은 청회색이라 할까요?

아무튼 색깔이 조금 다릅니다.



그렇지만 아무튼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은

참으로 구분하기 힘들더군요. ㅎㅎㅎ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화바위솔  (0) 2017.10.28
정선바위솔#2  (0) 2017.10.24
영동바위솔  (0) 2017.10.24
구절초  (0) 2017.10.23
진주바위솔  (0) 2017.10.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