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이 연화바위솔이다, 아니다 정선바위솔이다, 그러다가
연화바위솔로 결론이 났다고 들은 아이들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연화바위솔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잎의 색깔이 정선바위솔 보다는 연화바위솔과 더 닮았습니다.
연화바위솔의 잎은 청회색이고 정선바위솔의 잎은 연한연두색이 비칩니다.
앞에 올린 제주의 연화바위솔과 정선의 정선바위솔을 비교해 보시면
그렇다고 동의 하실 것입니다.
제주의 연화바위솔도 뭉터기로 뭉쳐난 것이 있던데
이곳의 연화바위솔도 마지막 사진처럼
뭉터기로 핀 것이 있더군요.
별 걸 다 닮는 녀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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