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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변산바람꽃 녹화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3. 2.




























































































작년에 봤던 그 자리에 두 송이가 올라왔지요.

열흘을 이렇게 버텨줬습니다.

제가 안 왔다고 지지않고...



한 녀석은 줄기가 꺾였더군요.

마치 같이 있는 녀석이 힘내라고 죽지 말라고

다독이는 것 같았네요.



그래도 둘이라 외롭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내년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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