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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행복한 사람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12. 19.










약간은 바보인 것도 살아가면서 편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을 다 알면서 살아 가는 것이 참으로 힘들 때도 있다.

마음 아프게 하는 것은 그냥 모른 체 지나가도 좋으련만...





밤의 어두움에 가려졌던 것들이

몇 시간 되지도 않아서 해 아래 다 드러나는 것을..

숨기며 산다는 것이 어리석은 짓이다.





속을 수 있는 바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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