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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다녀왔습니다.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7. 5.









10박 12일

철인3종 경기 참여하고 온 기분입니다. ㅎㅎㅎ




이런 곳이 천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꽃밭도 만났고

비포장도로를 거의 10시간 달리는 것은 뭐 다반사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일몰 찍고 밤 12시 은하수 찍고 다시 일출을 찍는 철인 3종경기를

비가 오지 않는 한 강행했습니다.




이 사진은

사사로운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꿋꿋이 신의를 지킨 덕분에

얻은 귀한 보물입니다.




아직은 몸이 물 먹은 솜 같습니다.

내 나라의 고마움, 소중한 나의 일상들을 다시금 생각한 여행이었습니다.

대자로 누워 한숨 자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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