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꽃을 찍고 산을 내려와서
도시락 배달을 기다렸습니다.
우리는 도시락을 먹고 반대편 엉거츠산으로 갈 것입니다.
중간에 양반풀 군락을 만났습니다.
그 작은 꽃을 광각으로 찍어내고는 얼마나 흐믓해 했는지...ㅎㅎㅎ
골무곷은 구슬골무꽃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사실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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