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

대흥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7. 9.














































































































































지금껏 제가 보아온 대흥란은 늘 끝물이었거나

한두 개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런 대단한 군락을 보고는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몰라

완전 둘리버전으로 버둥거렸지만




제가 원하는

앞에 대흥란에 초점을 맞추고

뒤에 대흥란들은 보케가 되어주는 그런 사진은 얻지 못했습니다.



조리개를 마냥 풀었지만

안 되더라구요...ㅎ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가시풀  (0) 2019.08.28
대청부채와 박각시나방   (0) 2019.08.25
거센털꽃마리  (0) 2019.05.28
족도리풀  (0) 2019.05.27
나무야, 나무야 무슨 나무니? →팥꽃나무입니다.   (0) 2019.05.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