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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눈여뀌바늘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9. 6.








































태풍 링링...

소녀의 애칭이라는데

아주 거셉니다.




제주 기행이 잡혀있었는데

뱅기가 안떠서 못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다행히

저번 기행에서 보고 싶은 꽃들은 거의 보고 왔기에

그닥 아쉽지는 않은데



이 거센 태풍을 가냘픈 아이들이 잘 견뎌낼지...

그리고 제주에 계시는 꽃친구분들 모두모두 피해없이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




이 아이는 눈여뀌바늘이라고 여기서 눈이란 누운이라는 뜻입니다.

꽃이 얼마나 찍기 어렵든지.




이녀석은 너무 작아서 태풍이 모르고 지나갈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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