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멸종되다시피 한 귀한 난초라고 하더군요.
자연상태로는 보기 어렵고 연구소에서 증식한 것을 철창 속에 보호하고 있는 아이를 찍어왔습니다.
저는 어쨌거나 말로만 듣던 죽백란을 실물로 봤다는 것에 대 만족이었습니다.
꽃은 대흥란과 흡사한데 잎이 대나무잎과 닮아서 죽백란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습니다.
역시 란은 잎의 곡선이 그 고고함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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