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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흑박주가리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12. 13.









































이른 아침 아직 이슬이 마르지 않은 흑박주가리를 만났지요.

그닥 예쁜 모델이 없어서 그리고 너무 빛이 없어서 시큰둥하게 찍고 있는데

데크 사이로 보케가 생기더군요.




저는 보케를 무지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약간 신이 났는데 막 솟아 오른 태양이 빛을 뿜어대더군요.

빛갈라짐을 또 제가 얼마나 좋아합니까?



그래서 꽃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몇 장의 사진으로 신나서 왔던 기억이 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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