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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한라산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0. 6. 7.

 

 

좋지 않은 날씨였지요.

그래서 이런 날에 한라산을? 그랬는데 이런 날엔 한라산을 올라야 합니다.

이런 날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멋진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순식간에 변하기 때문에 우물쭈물하다가는 다 놓쳐버리는...

그래서 제 기억 속에는 더 멋진 한라산의 모습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많이 놓쳤어요.

하지만 그 순간을 잡았다 할지라도 카메라가 표현을 못했을 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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