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세열유럽쥐손이와 좀양귀비를 만났습니다
두 녀석 다 참 만나고 싶던 아이들이었는데
한꺼번에 만나니 횡재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봄 꽃밭에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면서 찍었습니다.
그래서...
초점이 잘 안 맞는 것이 많네요.
하지만 몽환적인 꽃밭이었기에 그것도 괜찮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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