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바람이 꽤나 불었던 날
아직 수줍은듯 꽃잎을 열지 않은 금난초가 나무 등걸 사이로
살짝살짝 고개를 내밀던 날
거미 한 마리 내 눈에 띄었네요.
꼼짝 마라지, 뭐.
거미가 아니라 제가요. ㅎㅎㅎ
'기행 > 제주도 기행(2015~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난초 (0) | 2021.05.10 |
---|---|
꼬마은난초 (0) | 2021.05.09 |
등갈퀴나물&등갈퀴나물 흰색 (0) | 2021.05.08 |
초종용 (0) | 2021.05.08 |
초종용 (0) | 2021.05.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