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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애기미역취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1. 12. 14.

 

길 잃은 척 딴청을 부려도

모른 척 나가는 입구까지 안내해주시는 

마음 따뜻한 분이 계시는 곳.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동행과 이야기하는 동안 제발 오래오래 이야기하시라고 빌면서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물방울까지 가슴 설레며 찍었던 추억.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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